시리즈를 만들 생각은 없었으나 엔딩을 만들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시리즈가 되었다.
걱정 마라 16부작은 아니다. (지루해진다....)
1부 알리 얘기를 적고 라이딩을 갔다가 낙차를 했다. 기분이 울적한데 더 훌쩍 해졌다. 시옷 비읍
라이딩 내내 집에 가면 야단을 듣겠지 ㅜㅜ
하지만 우리 집은 내가 너무 자주 다치는 바람에 무덤덤하다...(다행이다)
집에도 자세히는 설명 못한다 설명하는 순간 걱정이 심해져서 나를 집 밖으로 못 나가게 할 것이다. (알리의 카메라가 안 와서 다행)
집에 오니 우리 집 막내가 나를 치료해준다.
눈에 들어가지 않지만 넣어도 안 아플 거 같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집에 와서 하루를 마치면서 알리의 고객센터에 다시 연락을 했다.
매번 로봇의 대답이 돌아왔는데 오늘은 시작이 먼가 달랐다... 사진을 첨부할 수 있었다.
로봇과 대화를 할 때는 사진이나 파일 첨부 같은 것이 없었다.
이렇게 알리의 한국 고객서비스가 새로 생긴 알았고 나의 불편함을 접수했다.
이제 중국 알리가 어떻게 처리해줄지 기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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