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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부 배신 당한 알리의 연락(물론 내가 먼저했다)

by 김꽁 2021. 5. 5.

시리즈를 만들 생각은 없었으나 엔딩을 만들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시리즈가 되었다. 

 

걱정 마라 16부작은 아니다. (지루해진다....)

 

1부 알리 얘기를 적고 라이딩을 갔다가 낙차를 했다. 기분이 울적한데 더 훌쩍 해졌다. 시옷 비읍

 

라이딩 내내 집에 가면 야단을 듣겠지 ㅜㅜ 

 

하지만 우리 집은 내가 너무 자주 다치는 바람에 무덤덤하다...(다행이다)

 

집에도 자세히는 설명 못한다 설명하는 순간 걱정이 심해져서 나를 집 밖으로 못 나가게 할 것이다. (알리의 카메라가 안 와서 다행) 

 

집에 오니 우리 집 막내가 나를 치료해준다. 

예쁜 우리 막내딸

눈에 들어가지 않지만 넣어도 안 아플 거 같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집에 와서 하루를 마치면서 알리의 고객센터에 다시 연락을 했다. 

 

매번 로봇의 대답이 돌아왔는데 오늘은 시작이 먼가 달랐다... 사진을 첨부할 수 있었다. 

첨부화면이 추가된 화면

로봇과 대화를 할 때는  사진이나 파일 첨부 같은 것이 없었다.

오타가 있다 여기서 사람이란걸 눈치 챗어야했다.
나는 중국사람이 말하는줄 알았다.
나는 계속 중국사람이라고 생각중
접수한다고 했으니 5월5일이 지나면 처리되겠지?
나의 실망감을 표현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렇게 알리의 한국 고객서비스가 새로 생긴 알았고 나의 불편함을 접수했다. 

 

이제 중국 알리가 어떻게 처리해줄지 기다려봐야겠다.